제목[1204보도자료]원주인권영화제 열려2017-12-01 14:05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보도자료]1204원주인권영화제.hwp (129.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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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09. 12. 3  ⃒  담당 오미선 사무국장

10일부터 제14회 원주인권영화제 시작, 
개막 날 권영국변호사 초청강연회도 열려,
세계인권선언 61돌 맞아, 
인권선언문 읽기 캠페인도 진행 

-원주시민연대가 1996년부터 매년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하고,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최하고 있는 원주인권영화제가 올해 14회를 맞이하여,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인권영화제는 “우리시대 약자의 인권에 대하여”를 주제로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0일오후 6시30분 개막행사로는 인권강연회가 열리며 권영국변호사(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우리사회 인권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별초청강연회를 마련했다.

-올해 인권영화제 개막작은 <날아라 펭귄>으로 영화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올해 <워낭소리>, <똥파리>의 감동을 이어갈 최고의 화제작으로 선정된 영화이다. <날아라 펭귄>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인권’ 문제를 우리 스스로 새삼 ‘눈물겹게’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소통, 자각, 배려등 무거운 인권을 재미와 감동으로 엮은 영화이다.

-원주인권영화제는 지금까지 14년간 총 172편의 일반시민들이 만나기 어려운 미공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였고,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인권선언문읽기>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 공무원노조원주시지부, 원주인권상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 올해 주요상영작
「날아라 펭귄」 : 극영화, 임순례 감독, 09년作 
「별별이야기 2 - 여섯빛깔 무지개」: 애니메이션, 국가인권위원회제작 08년作 
                <세가지 소원>, <아주까리>, <아기가 생겼어요>
                <샤방샤방 샤랄라>, <메리 골라스마스>, <거짓말>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 개발에 맞선 그들의 이야기」: 다큐, 장경호, 09년 作
「묘자리 소동」: 블랙코미디, 초우 쎄웨이(중국) 09년 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 우수작
※ 본 행사 인터뷰는 오미선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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