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7시 연세대 미래관 439호
세계적인 석학 프랑스 출신 홀렁베이 초청 특별강연회 “법과 정의”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10.26 (월) 분량1P 담당 김미숙 사무국장 010-3903-0295 
  
-내일 27일 오후7시 연세대 미래관 439호
-강연회 제목 “ 법과 정의”
-홀렁베이 (Roland Weyl) 97세, 1919 프랑스 파리출생/프랑스 변호사/유엔산하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수석부위원장/프랑스 권리연대 명예대표/프랑스 평화운동단체 라뻬(la paix) 중앙위원

○…국제민주법률가협회수석부대표 홀렁 베이가 원주시민연대, 615강원본부, 청년학생 켐페인 ‘같이하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희망나비,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27일 오후7시 원주대학교 매지캠퍼스 미래관 439호에서 원주시민과 청년학생을 대상으로 “법과 정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프랑스출신의 프랑스 파리변호사협회 원로이자 프랑스 권리연대 대표인 홀렁베이는 프랑스알제리전쟁시기 알제리인의 권익보호에 헌신한 평화활동가다. 특히 최근에는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발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문제와 관련해서는 2013년 제2회코리아국제컨퍼런스에서 「정전협정이후 60년」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초청강연회에서는 위안부해결을 위한 메시지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국정화교과서문제, 이산가족상봉정례화 등도 세계적인 석학으로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많은 취재바랍니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