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KBS 폐쇄반대 범시민대책위

원주KBS 정상화 촉구 및 수신료 기습 인상 반대 기자회견

7월 20일 화, 오전11시 원주시청 다목적실(지하)

▶원주시민 우롱하는 KBS 수신료 인상 중단하라!

▶원주KBS 즉각 정상화 하라!

▶KBS 9시 원주뉴스, 7시 원주뉴스 즉각 보도하라!

▶기자회견 7.20 화 오전 11시 원주시청 다목적실

○…원주KBS 폐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 김정윤)는 20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원주KBS 즉각 정상화를 촉구하며, 이번에 KBS 이사회가 기습적으로 의결한 수신료 52% 인상을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한다.

○…원주KBS 폐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그동안 KBS 본사의 지역방송국 폐쇄조치에 맞서 왔고, KBS는 일방적으로 지역방송국 통폐합을 주도, 지역방송국을 폐쇄하고 춘천으로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2014년에 속초, 영월, 태백방송국이 폐쇄되었고, 강릉방송국이 남아 있으며, 원주방송국은 TV방송기능과 인력은 춘천으로 이전하여 통합하였고 라디오 일부 기능만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KBS 폐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수신료 인상의 부당함을 제기하며, 즉각 백지화 및 원주방송국 정상화를 요구한다. KBS수신료는 그동안 세 차례 인상을 기도하였으나 시청자의 동의 없이 추진되어 국회에서 무산된 바 있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