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04보도자료]제13회 원주인권영화제 개최2017-12-01 13:33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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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원주인권영화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려,
이주여성의 삶과 인권을 다룬 11편 상영

-원주시민연대가 제13회 2008원주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원주시민연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다문화시대의 인권을 조명하기 위해 “이땅에 살기위하여”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여성의 삶을 조명하는 1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세계인권선언문 읽기 캠페인도 진행하며, 개막작으로는 원주시민연대가 제작하고 이민여성인 히로꼬씨가 연출한「이 땅에 살기 위하여」라는 다큐멘터리영화도 선보인다.  

-원주시민연대는 1995년부터 매년 세계인권선언일에 맞추어 미공개 영화를 상영해왔고, 지금까지 총 152편의 국내외 다큐먼테리 작품을 무료로 상영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참교육학보모회원주지부, 공무원노조원주지부, 민족회의원주지부가 공동주관한다.

-올해 주요상영작
「이 땅에 살기위하여」-결혼이민여성 삶 다큐영상물, 원주시민연대 08년作 
「세리와 하르 Seri & Harr : 극영화, 장수영 08년作 
「진옥언니 학교가다」다큐, 김진열,07년 作
「Big Girl, Little Girl and a Guy in Between-Episode 2」다큐,서동일 07作「그림의떡」「잠수왕 무하마드」「소녀가 사라졌다」「험난한 인생」 「당신과 나 사이」「BomBomBomb」「나 어떡해」 

※본 행사 인터뷰는 오미선 사무국장 019-296-2782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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