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5보도자료]원주시민연대 2010정기총회 결과 보도자료2017-12-01 14:21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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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동 180-2 2F ⃒전화 033.766.1366 ⃒팩스 033.766.1367 ⃒www.wjngo.or.kr 
보도자료  ⃒ 2010.2.25  ⃒  담당 오미선사무국장 010-2296-2782 

원주시민연대 총회, 올 주요사업 결정

<원주시민연대 엔지오센터>건립, 2억원규모 시민벽돌쌓기운동시작, <원주인권상>제정, <인문학강좌>, 시민권리찾는 <헌법강좌>, <인권상담센터운영> 및 다문화가정 인권감수성 향상프로그램, 희망제작소와 공동으로 5차례 <외국사례에서 배우는 창의적커뮤니티 강좌> 개설, 
<3차년도 문화유산방문교육>,
<3차년도 비타민거리만들기운동>도 추진 

-도내에서 회원규모가 가장 크며 1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참여와 평화로 가는 원주시민연대가 23일 오후 6시30분 중앙웨딩타운에서 3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0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 올해 시민을 위한 주요 10대사업을 발표하며, 주요임원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원주시민연대는 NGO센터 건립을 위한 시민벽돌쌓기운동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2억원 (대지300평, 건평120평, 2층, 시민소통의 장, 사무실, 세미나실, 시민도서관) <원주시민연대 N해센터>는 2011년 11월30일 원주시민연대 20주년행사에 맞추어 오픈한다.

-원주시민연대는 올해 희망제작소와 협력으로 외국사례에서 배우는 <창의적 커뮤니티를 위한 강좌>를 개설, 네덜란드, 독일, 이태리에서 주민들의 힘으로 도시를 혁신하는 사례에 대한 연구를 보급하는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원주시민을 위하여 월례 <인문학강좌>를 매달 열며, 시민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헌법학강좌>도 연다. 또한 회원들을 위하여 <행복한 여행자>가 되는 강의도 연다.

-원주시민연대는 원주인권영화제 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원주인권상>을 제정, 국내외에서 인권을 옹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연대의 기틀을 마련하며, 

-이 외에도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한지문화자원봉사센터>를 발족 운영한다.

-원주시민연대는 또한 <3년차 문화유산방문교육>, <3년차 비타민거리만들기운동>을 올해에도 전개한다. 원주시민연대는 2007년 단구동소재 토지공원 버스정류장신설과 2008년부터 지금까지 시민참여의 비타민거리 조성사업을 전개해 왔고, 그동안 강원도지사표창과, 원주시가 강원도로부터 디자인혁신우수도시로 선정되어 09년에 3억, 10년에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데도 커다란 역할을 해 온 NGO 단체이다. 

-원주시민연대는 올해 두 전직대통령 추모사업 및 4.19 50주년, 5.18 30주년, 6.15 10주년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도 전개한다.

-원주시민연대는 1999년부터 원주한지문화제 주관단체로서 한지문화도시를 만들고 뿌리내리는데도 앞장서 온 바 있으며, 예산감시운동을 통해 풀뿌리시민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내어 전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수여하는 <풀뿌리시민운동상>을 수상한바 있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수여하는 <2009대한민국인권대상>, <2009원주시민운동상>을 수상한 단체이기도 하다.

-원주시민연대는 또한 도내에서 유일하게 겨레돕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NGO 단체로 1997년 6월 평양중구역에 소재하는 <평양련화탁아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177명의 후원회원들이 3천원씩 모아서 50만원의 콩우유 재료를 정기적으로 보내 주고 있다.

-또한 인권상담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권관련 워크샵, 강연회, 찾아가는 인권상담 및 매달 첫째주 월요일 강원감영에서 변호사 시민운동가들이 주민을 대상으로 인권 및 법률상당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이선경정책실장이 신임대표로, 임현호 후용감리교회 목사가 운영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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