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 보도자료 

“꽉 막힌 남북관계 개선기회로, 

민간분야 대북접촉 이루어져야” 


6.15강원본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31. 1364 www.wjngo.or.kr 

보도자료 7.5(화) 분량1P 담당 이선경 집행위원장 010-2225-1364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로! 남북해외 통일대회합 성사를 촉구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 (이하 6.15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목사)는 

지난 27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 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이하 북측준비위) 제안을 전달받고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북측은 올해 8.15를 전후하여 ‘당국과 해내외 정당, 단체대표들, 각계인사들이 참가하는 

민족적 대 회합을 평양이나 개성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하였다. 

  

○…6.15강원본부는 올해 8.15에 즈음하여 남북해외 대표단 및 각계인사들이 만나 평화통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6.15강원본부는 또한 금강산 관광 중단, 

민간교류 전면 중단, 개성공단 폐쇄 등 꽉 막힌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도 정부는 민간분야 

대북접촉을 허용하여 진정성 있는 대화와 남북관계 회복의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강원본부는 이번 북측의 제안이 현재 조성된 한반도의 전쟁위기와 최악의 남북관계를 

풀어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강원지역 각계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강원도민들의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 하나하나 모아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