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강원본부 성명서
“유엔결의, 후속조치로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 중단해야, 북한 선수단, 응원단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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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11.14(화)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유엔 결의에 따라, 올림픽 기간에 열리는 대규모 한미 군사훈련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중단해야
  -평창올림픽, 북한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촉구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분쟁을 중지하자는 유엔총회 결의안이 통과된 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목사)는 성명서를 발표, 내년 2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 올림픽 기간에 실시 예정인 한미연합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은 세계최대의 군사훈련으로 매년 해외미군, 주한미군, 한국군, 한국군 동원예비군을 포함 20 만명이상 참가하였고 세계최대 규모라 일컬어지는 환태평양훈련 (Limpac)이 2만명 참여하는 정도에 비해 10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군사훈련이다. 

○…615강원본부는 유엔결의 후속조치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격화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배격하며,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고 촉구하였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