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통일과 강원도의 잠재력> 학술행사 25일 수 오후2시 한지테마파크 세미나실 
    <민통선 사람들> 사진전  25일 수 오전 11시 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10.18(수)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평창올림픽 100일 앞두고, 원주에서 남북공동응원단 사업 및          
  금강산관광 재개 공론화를 위한 학술행사 및 사진전 개최 
  ▶ 오는 10월 25일, 11시 원주한지테마파크  <민통선 사람들> 사진전 오프닝
  ▶오는 10월 25일,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  <통일과 강원도의 잠재력> 학술행사
  
◯…원주시민연대 (대표 이선경)가 주최하고 615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 목사)가 주관하는 제2회 통일과 강원도의 잠재력 학술행사가 오는 25일 오후2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을 백여 일 앞두고 한반도의 긴장과 대립이 나날이 심화되는 가운데 평창올림픽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의 새로운 분기점을 만들자는 계획으로 마련되었다. 원주시민연대와 615강원본부는 지난 4월 남북공동응원단을 구성, 강릉에서 열린 세계여자 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북한여자선수단 경기를 응원하였고, 그동안 615북측위원회를 통해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 성사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학술행사 주제발표에는 박병직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이 “금강산관광을 통해서 본 남북강원도의 현재와 미래”, 구자열 강원도의원이 “평창 평화자치도의 필요성과 과제”, 이선경 615강원본부 집행위원장이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 사업과 한반도 평화정착”이 발표되며, 이재형 상지대교수, 신성재 전국농민회강원도연맹 의장, 윤도현 강원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사무처장이 각각 지정토론을 맡는다.

◯…이날 함께 시작 할 <민통선 사람들> 사진전은 김남덕 강원사진연구소 소장이 기록한 30여점의 작품이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