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강원본부

4.18 목 오후2시 원주시청 브리핑룸

427 판문점선언 1주년 맞아

615강원본부 기자회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목사)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18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615강원본부는 427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고성 화진포에서 열리는 DMZ평화인간띠잇기 운동에 차량 8대의 4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서명서

 

<427판문점선언 1주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성명서>

 

2019년, 한반도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했다. 우리는 지난해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 운동으로 한반도의 봄을 가져왔고, 평화의 물꼬를 트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그 결실로 3차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진행되었다. 특히 427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긴장을 걷어내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알리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그 결과 한반도에는 전쟁과 대결을 끝내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남과 북 두 정상이 전 세계와 온 겨레 앞에 엄숙히 선언한 <판문점선언>의 감동을 잊지 않고 있다. <427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밝혔다. 올해 1주년을 맞이하여 남북공동선언들을 중단 없이 이행해 나간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새로운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우리는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촉구하며, 평화와 번영의 통일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우리정부도 역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을 철저하게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아도록 촉구한다.

정부도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명운을 개척하는 것은 한미동맹만이 아니라 남과 북,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지지에서 가능한 것이다. 우리 시민들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은 차이를 넘어 단결하고 연대하여 남북공동선언들을 이행하는 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자.

 

  1. 판문점 선언에 이행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나서자.

 

판문점선언에 따라 DMZ에서 GP가 철거되고, 판문점은 비무장지대로 돌아왔다. 한반도는 정전 이래 가장 평화로운 시대가 되었고, 분단과 정전, 군사적 적대관계로부터 이어져온 정전체제가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남북 사이에 시작된 ‘불가침’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북미사이에 양 정상 간에 합의한 612선언에 따라 한반도의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평화협정까지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최근 미국의 일방적인 무기구매 요구를 우려하고, 합동군사훈련, 무기도입 등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불가침’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들을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다.

  1. 미국의 대북제제를 규탄하며,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정부도 나서길 바란다.

미국의 대북 재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미국과 트럼프는 한반도에서 자국의 군사적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며 골몰하고 있다. 트럼프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복무하길 바란다. 트럼프는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신뢰관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대북제제를 해제하고, 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제재 해제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 및 유엔의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운동을 적극 벌임으로써 남북관계 발전을 가로막는 대북제재의 장벽을 반드시 넘어서게 할 것이다.

 

  1. 4. 우리는 427 1주년을 맞아 평화,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사회적 대화와 토론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대동단결할 것이다.

24일, 평화와 번영을 위한 원주지역 사회적 대화를, 5월 29일에는 청소년들과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며, 4월27일에는 고성 화진포에서 열리는 DMZ평화인간띠잇기 운동에 수많은 시민들과 손에 손을 맞잡을 것이다. 우리는 각자 살고 있는 지역과 일터에서 한반도 평화, 번영, 통일의 미래를 시민들과 마음을 터놓고 토론하고 공유하여, 단결된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 번영, 통일의 시대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1. 4. 18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상임대표 서재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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