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토) 오후 7시 소녀상제막 2주년기념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
8.14(월) 오후7시 서울 청계광장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 행사에 소녀상닥종이인형 기증, 원주청소년지킴이단 성금전달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8.12(토)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2주년 맞아, 오늘 12일, 오후7시 기념식과 시민문화제 다체롭게 
▶오는 14일 오후7시, 서울 청계광장,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 행사에 소녀상닥종이인형 기증, 원주청소년지킴이단 성금전달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2회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무실동 시청공원에 자리한 소녀상에서 5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원주평화의 소녀상 청소년지킴이단도 기념식에서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들은 지난 2개월 홈페이지 제작, 다양한 기념품제작, 합창연습으로 고된 일정을 보내고 오늘 활동을 시작한다. ※ 청소년지킴이단 대표학생 원지윤 (브랭섬 홀_) 010-3181-0024 / 류지우(민족사관학교)010-9459-6525

○…이외에도 전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이하여 8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원주한지로 만든 소녀상 닥종이인형이 길원옥 할머니에게 전달된다. 원주한지로 만든 소녀상닥종이인형 순회전은 지난해 국회전을 시작으로 강릉전시까지 총 13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서울시청, 제주도, 청와대사랑채, 순창 및 전북 전시도 준비 중이다. 닥종인인형전을 주최하고 있는 한지문화연대는 지난달 그동안 전시행사에서 판매된 1천원짜리 엽서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정의의 기억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원주청소년지킴이단 청소년들도 14일 서울행사에 참여 그동안 모은 성금을 길원옥 할머니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