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평화의 소녀상 전국서 잇따른 발 길, 
소녀상, 공공조형물 첫 사례
-7.11일 이우학교 청소년들 방문 
-7.15일 성남시민들 방문 
-7.10일부터 14일까지 도청에서, 8.7일부터 11일까지는 강릉시청에서 평화의 소녀상 닥종인형전 전시
-8.12 건립 2주년기념 시민문화제행사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7.6(목)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원주평화의 소녀상 공공조형물 등록 첫 사례, 전국서 발길 꾸준히 이어져
▶7.11일 이우 청소년학교 학생들 원주방문, 15일 성남시민들 방문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 지난 6.16일부터 8월11일까지 태백, 춘천, 강릉에서 순회전 열리고 있어 
▶제막2주년 기념 시민문화제 오는 8월 12일 오후6시30분에 열려  

○…원주평화의 소녀상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2015년 6월 29일 공공조형물로 등록되면서 이 제도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의 지차체와 시민단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타지의 단체관람객들 방문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소재 이우학교 학생들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원주소녀상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11일 오후6시 원주농협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녀상 퍼포먼스를 갖는다. 또한 15일에는 성남시민들이 소녀상을 단체로 방문하고 한지테마파크를 관람할 계획이다. 수원의 안점순할머니도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일 원주소녀상을 방문하였다. 한편 서을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은 이달부터 공공조형물로 등록되어 관리된다.

○…한편 지난해 국회전시를 비롯 거제시청까지 전국 9개 지역 개최된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은 지난 6월 16일 태백을 시작으로, 춘천은 7월10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청 달빛카페에서, 강릉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강릉시청에서 열리며 하반기에는 제주도, 서울시청, 청와대사랑채등에서 순회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