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 보도자료

“단일팀 마지막 경기, 남북공동응원단 열띤 응원 펼친다.”

“ 22일 오전10:15 알파인 스키 남자회전 북측선수출전경기 마지막으로 응원을”

-남북공동응원단 20일, 오늘 단일팀 스웨던전 마지막 경기 응원에 나서

-22일 알파인스키 남자회전 북측선수 출전 마지막 경기도 응원에 나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단장 이창복의장, 서재일목사)은 오늘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순위결정 마지막 경기인 스웨덴 전에도 열띤 응원을 전개한다.“힘내라 코리아, 잘한다 코리아, 코리아 이겨라”의 구호를 외치며 한반도기가 그려진 단일기를 들고 연호한다. 이번에 경기장에서 제일 인기를 끈 것도 한반도기이다. 한반도기는 경기장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이 앞 다투어 받아가고 있고 외국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오전 10:15분부터 용평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측 선수출전 남자회전 경기에도 남북공동응원단이 마지막 응원에 나선다.

○…남북응원단은 이번 대회 총 11경기에 참가하여 북측선수와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으며 북측응원단과 응원현장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다! 코리아 힘내라”를 함께 외치고 있다.

●…문의 이선경 남북공동응원단 운영위원장 010-2225-1364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