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수요일, 오전11시,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차 월례수요캠페인 시작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11.10 (화) 분량1P 담당 김미숙 사무국장 010-3903-0295 -원주평화의 소녀상, 11일부터 월례 수요캠페인 시작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될 때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전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1억 서명운동도 지속 -전쟁범죄, 위안부피해자, 일본교과서 왜곡 관련 다음달 9일 세계인권선인주간에 초청강연회도 개최 -다음달 12월 9일 세계인권 주간에 맞추어 소녀상 앞에서 시화전도 열려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상임대표 서재일, 김문덕, 장응렬, 박순조, 송금희, 김금주)이 조직전환을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11시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월례 수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역사적인 첫 제1차 월례수요 캠페인은 11일 오전11시에 개최된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지난달 30일 서울 정대협과 공동으로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요구서를 전달한 바 있다. 위안부 피해자할머니들의 평균연령은 90세, 47분이 현재 생존하고 계시며, 원주시민모임은 앞으로 정대협과 공동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월례 수요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한다. <이상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