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연대 보도자료

2022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제막식 8월 14일 오전 10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원주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 10일~16일, 오프닝은 10일 오전11시 한지테마파크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화전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8.14일 오전 10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 전시행사 8.10일 오전11시 오프닝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화전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5일부터는 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 김명숙)가 주관하는 시화전이 소녀상에서 전시되며 31일까지 열린다. 올해 시화전은 원주여성문학인회 소속 20명의 회원들이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한지문화연대(대표 김금주)가 주관하는 원주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은 8월 10일 11시에 오프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닥종이인형전에는 8명의 작가들이 소녀상을 주제로 작업한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제막 7주년 기념식은 8월 14일 10시, 원주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리며, 이 행사는 정부가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위안부 기림일 날을 맞아 전국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경과보고, 벨라뮤지카 어린이 합창단공연, 양승혜 해금연주, 최은하수 독창 등 시민들이 만드는 무대가 선보이며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강원도회, 원주연세의료원노조, 심평원노동조합도 참여한다.

○…원주평화의 소녀상은 2015년 8월 15일 광복 70년을 맞아 65개 진보 보수, 시민사회단체와 5대 종단, 시의회, 원주시가 참여하였고 전국 최초로 공공조형물관리조례에 의거하여 건립되어, 매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펼쳐왔고, 매달 둘째 주 수요집회를 하며 일본의 사과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