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39보도자료]원주평화의 소녀상 5차 수요집회2017-12-01 16:56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39보도자료]원주평화의소녀상5차수요.hwp (14KB)

세계여성인권의 날 기념
    원주평화의 소녀상 5차 수요집회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3.9 (수)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원주평화의 소녀상, 3월 9일 수요일 11시, 제5차 월례 수요집회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 “일본은 위안부피해할머니들에게 고통을 주지마라” 성명서 채택
-오늘 뉴욕 유엔본부앞에서도 위안부피해할머니들 수요집회
-평화의소녀상 닥종이 인형전, 성황리에 원주전시 마치고 춘천, 수원, 부산에서 전시준비, 캐나다에서도 요청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상임대표 김문덕, 서재일, 김금주, 박순조, 송금희, 장응렬)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5차 월례수요집회를 원주시청공원에 자리한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9일 오전11시 개최한다. 

○…이날 집회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채택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동시에 뉴욕 유엔본부 건물 앞에서는 위안부피해할머니들과 정대협이 수요집회를 가진다.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정부는 책임소재를 회피하는 언행으로 위안부피해자들이 또다시 고통을 받지 않도록 촉구했으며, 1228합의발표가 희생자중심의 접근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본정부는 희생자나 생존자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배상을 보장하라고 촉구하였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정부로부터 명백하게 공식책임을 이전받지 못한채 숨졌다며 일본정부는 위안부문제를 교과서에 포함하고 객관적, 역사적 사실을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이 알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치유를 위한 희생자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이에 따른 공식사과와 배상, 보상을 촉구했다.
○…한편 다양한 이목을 집중시킨 평화의소녀상 닥종이인형전은 원주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춘천, 수원, 부산에서 상반기까지 전시회를 가진다.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캐나다 애드먼튼시 한인사회에서도 전시개최를 요청한 상태이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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