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수) 오전 11시 기념일 맞아 전국행동, 원주서도 원주시청공원 소녀상 앞
815(월) 오후7시 소녀상 제막1주년 시민문화제 다채롭게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8.10(수)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1주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후7시 제1회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 개최

►세계위안부 기림일 10일, 아시아 및 전국행동, 원주에서도 11시 시청공원 소녀상 앞에서 열려 “ 12,28 한일합의 철폐” 요구 및 치유재단 설립 반대 행동

►원주에서 3월 2일 시작한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 수원시청, 수원여성회관, 국회전, 성남시청 초청전에 이어 대구, 순천전 등, 오는 10월 일본 오사카 희망나비 초청으로 일본에서도 전시행사 준비 중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가 오는 15일 오후7시 무실동 시청공원에 자리한 소녀상 앞에서 5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행사에는 기념식과 벨라콰이어시민합창단, 벨라프리마 중창단, 벨라 뮤지카 어린이합창단,더블루앙상블, 밸라콰이어 여성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가 열리며, 원주여성문학인회 시낭송회, 원주거주 서울예술고동학교 학생들의 첼로연주와 소녀상 추모곡 “나비야”로 유트브에서 선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최왕국 작사작곡가의 음악이 연주된다. 120여명의 시민들이 3개월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이외에도 오늘 전세계 위안부기림일을 맞아 원주서도 11시 소녀상 앞에서 전국행동을 함께하며, 소녀상닥종이인형전은 오는 10월 오사카 희망나비 초청으로 일본에서 전시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