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북공동응원단 보도자료

“발대식, 9일 13:30 원주시청 브리핑룸, 9일 개막식, 남북공동입장 웅원 및 한반도기 배부, 개, 폐막식, 두 차례 북측선수출전 경기 이번에도 동포애로 힘차게 응원”

-평창의 신화, 패럴림픽까지 이어지도록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북공동응원단 또 떠

-이번엔 100명 규모 응원단, 총 4차례 응원

-평창 동계패럴림픽도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도 남북공동응원단이 뜬다. 남북공동응원단 (단장 이창복의장, 서재일목사)은 오는 9일 13:30분 원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발대식을 갖고, 당일 오후 평창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부터 응원을 시작한다. 이번 개막식에도 남북선수들이 공동입장 하며, 응원단은 개막식 관람객 5,000명에게 한반도기를 배부하고, 북측선수 출전 경기에도 총 1만개의 한반도기를 나누어 주어, 응원단과 관람객이 함께 하는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북측 선수 참가 및 경기일정

-9일, 개막식 남북공동입장, 평창올림픽 경기장

-11일, 코르스컨트리 스키 남자 15키로,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14일, 남자,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18일, 폐막식 단일기 입장, 평창올림픽경기장

○…이선경 남북공동응원단 운영위원장은“남과 북이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평창 동계패럴림픽도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