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치유재단 해산 환영 일본 사죄하고, 배상해야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 보도자료 9.27 (목)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
▶화해치유재단 해산 환영 ▶10억엔은 일본에 돌려주고 ▶12.28 위안부합의 원천무효화하고 폐기해야 ▶일본정부가 공식 사죄하고, 배상 할 때까지, 수요 집회는 지속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문재인대통령이 밝힌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적극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적극 환영한다. 우리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2015년 한일간에 합의된 12.28합의가 잘못되었다는 대통령의 입장발표와 사과가 이어졌고, 특히 이번 화해치유재단 해산 통보는 늦었지만 다행한 것으로, 일본정부로부터 받은 10억엔도 마땅히 돌려주어야 한다. 정부는 이번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정점으로 12.28 한일합의를 원천무효화하고, 피해자인 할머니들과 국민들의 요구를 담은 재협상을 추진”해야 한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앞으로도 12.28 한일합의 원천무효화,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 질 때까지, 원주에서도 수요 집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원주평화의 소녀상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전국에서 12번째로, 원주지역의 5대 종단, 진보, 보수를 포함하여 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제막되었고, 매년 시민문화제와 월례수요집회를 35차례 이어 오고 있다. 특히 내년부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소녀상 교육사업도 전개한다. <이상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