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북공동응원단 보도자료

“14일 북측선수 마지막 경기, 총력 응원전,

200명 규모 남북공동응원 펼칠 계획, 북측 대표단장,

북측 선수단장, 남북공동응원단에 감사표시, 꼭 초청하겠다 인사”

남북공동응원단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3.13 분량1P 담당 이선경 운영위원장 010-2225-1364

-14일 북측선수 마지막 경기에 응원 나서

-200명 규모의 남북공동응원단 총력 응원

-북측대표단 김문철 단장, 선수단 정현단장 응원단에 감사 인사 직접 전해와

-제2의 선수, 남북공동응원단, 평화올림픽 성공의 역사적 이정표 세워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북측선수 출전 마지막 경기인 남자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경기가 14일 오전 10시 15분 알렌시아 크로스컨트리에서 열린다. 남북공동응원단은 마지막 북측경기에 200명의 응원단을 투입한다. 마지막 응원에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 46개 시민단체도 참여한다.

 

○…이번에 평창에 온 북측 대표단 김문철 단장과, 정현 선수단 단장은 지난 11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장에서 남북공동응원단 이선경 운영위원장을 만나 “연이어 응원해 주어서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 덕에 큰 힘을 얻고 있다”“북에 초청 하겠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북공동응원단은 지난해 강릉에서 열린 세계여자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평창올림픽, 평창패럴림픽 등 모두 3차례 걸쳐 남북공동응원단을 추진하였고, 열띤 응원을 펼쳐 평창 평화올림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이선경 남북공동응원단 운영위원장은“이번 남북공동응원단의 성과는 한반도 평화정착 및 화해와 교류협력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우는데 기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