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쇠고기 단체급식 재료 사용을 우려하는 원주시민의 모임 기자회견 보도자료 7.7(월) ※11시 장소 원주시민연대
수 신 :각 언론사참 조 2008.7.7(월) ▶분량 :1P ☎033.731-1364 제 목 : 기자회견-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산쇠고기 관내 302개 교육기관 단체급식 재료 사용 여부 조사 및 모니터링 건 / 시민의 모임 발족 건
<미국산쇠고기 단체급식 재료 사용을 우려하는 원주시민의 모임> 발족 및 활동계획발표 기자회견
○…미국에서 수입되는 쇠고기에 대한 안전성이 철저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소고기가 유통되는 것에 대해 학부모와 일반시민들, 지역여성들의 불안과 우려가 매우 높은 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에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원주지회, 원주여성민우회, 원주시민연대를 중심으로 <미국산쇠고기 단체급식 재료 사용을 우려하는 원주시민의 모임> 발족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1차적으로는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의 입장에서 관내 소재하는 총302개 교육기관(어린이집 189개, 유치원 29개, 초등학교 48개교, 중학교22개, 14개 고등학교, 대학교5개교)에 공문을 발송, 학교 및 기관의 장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민의모임은 답변 내용을 사실대로 일괄 취합하여 원주시교육청 홈페이지, 원주시청홈페이지, 시민단체홈페이지 및 언론사에 공개됨을 알려드립니다.
○…원주시민의 모임은 답변내용에 따라 정기적인 학교현장 모니터활동, 부식재료구입관련 정보공개청구운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2차적으로는 관내 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3차적으로 병원입실 50인 이상 대중이 이용하는 병원과 교도소, 군부대까지 활동내용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언론사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기자회견 -제목 : 관내소재 302개 교육기관 “미국산쇠고기 급식재료 사용 여부 조사 및 모니터링에 관한 건” -일시 : 2008.7.7(월) 오전11시 -장소 : 원주시민연대 -프로그램: 취지 및 사업설명, 발족선언문낭독, 각 학교 송부 서식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