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
원주인권네트워크 출범식 기자회견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11.16 (월) 분량1P 담당 김미숙 사무국장 010-3903-0295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범 기자회견
-13개 기관 및 인권활동가 참여, 사업계획 발표할 계획
-원주시민연대, 원주인권상담센터, 원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강원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노인상담소 등 참여
-지난 6월23일 원주시의회 담소방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원주인권친화도시만들기 1차 워크샵을 비롯 11월 3일까지 총 6차례 워크샵 진행
-그동안 인권실태조사, 타 지자체 인권정책 및 조례 모니터링, 원주시조례분석, 선진도시 인권도시만들기 사례 발표 및 2차례 정책토론회 개최
-2016년 시민인권학교, 원주시 인권조례개정운동, 원주시민 인권헌장만들기 운동 등 원주시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시민참여형 운동을 전개할 계획

○…지난 6월 23일부터 국가인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원주인권친화도시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온 원주인권네트워크(준)가 내일 17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르핑 룸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시민참여형 인권도시만들기 운동을 시작한다. 원주인권네트워크에는 원주시민연대를 비롯하여 관내 13개 기관과 인권활동가등이 참가하고 있고 대학교수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원주인권네트워크(준)는 그동안 2차례의 인권정책토론회, 인권실태조사, 인권지도만들기 등 6차례의 워크샵을 진행하였으며, 2016년엔 인권강사 양성을 위한 인권학교를 개설하고,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인권헌장 만들기에 나선다. 또한 2012년에 만들어진 원주시 인권조례를 개정하여 실행력을 갖춘 인권기구와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