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지역방송국 폐쇄반대 전국행동

2020.7.1. 수 11:00 여의도 KBS본사 항의집회, 500명 참가

2020.7.1. 14:00 청와대 앞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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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1 화 분량1P 담당 이선경 공동대표 010-2225-1364

▶7월 1일 청와대, 여의도 KBS 본사 잇따라 항의집회, 전국 500명 상경투쟁  

▶7월 1일, 11시, 여의도 KBS 본사 정문 앞

▶7월 1일, 2시, 청와대 앞

▶지역균형발전 가로막는 7개 KBS지역방송국 폐쇄 절대반대

▶시청자 주권 박탈, 지방분권 가로막는 지역방송국 폐쇄계획 백지화 촉구

▶청와대가 나서야, 지방분권 역행하는 KBS 지역방송국 폐쇄반대

▶KBS는 <TV방송허가권 반납> 철회하고,백지화 하라!

▶KBS는 <9시 로컬뉴스>를 살려내라.

▶청와대는 졸속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주민, 시청자, 정치권의 의사를 철저하게 왜곡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KBS 양승동 사장을 해임하라.

○…KBS지역방송국 폐쇄반대 전국행동 (상임대표 장작중)는 7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KBS 본사에서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TV방송허가권 반납>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항의집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원주, 목포, 포항, 순천, 안동, 진주, 충주등 7개 지역KBS방송국 폐쇄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KBS본사가 일방적으로, 졸속으로, 지역의사를 철저하게 왜곡하며 추진하고 있는 <TV방송허가권 반납>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책임을 물어 KBS본사 양승동사장과 김영삼 국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현재 원주, 목포, 포항, 안동, 순천, 진주, 충주 등 7개 지역방송국 폐쇄를 위한 <지역 TV방송허가권 반납>은 KBS 본사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총 5차례 보정요구를 받고 계류 중에 있으며. 지난해 부터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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