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연대 보도자료 인권주간 맞아 다채로운 인권행사 제1회 원주인권포럼 제5기 원주인권학교 시민이 읽는 세계인권선언문 유트브 제작, 상영 제26회 원주인권영화제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 보도자료 11.23 분량1P 담당 안수정 사무국장 010-7564-1010 |
▶제1회 원주인권포럼 11.29 월 오후2시, 원주시민연대에서 ▶제5기 원주인권학교 12.3,~12.10 오전 10시 원주시민연대에서 ▶원주시민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유트브 제작 30명 참여 ▶제26회 원주인권영화제 12.10~12.11 개막작 <광대> 외 5편 ○…원주시민연대는 11월 29일 오후 2시, 원주시민연대에서 <제1회 원주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시민이 요구하는 인권 시책을 개발하고, 시민인권 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인권포럼에서는 김명연 상지대 교수가 ‘원주시 인권행정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이현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이 ‘원주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제안’과 최철영 회원, 함께하는 공동체 대표의‘원주거주 외국인 노동자 인권실태와 권리구제를 위한 방안’이 발표되고 토론된다. ○…또한 <제5기 원주인권학교>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 원주시민연대에서 진행되며 왕현종 연세대 교수의 원주의 현대사 속의 인권이야기와‘쌍다리 밑의 신화’의 저자이자 재야인권운동을 해 오셨던 이창복 선생님을 모시고 6,70년대 지역인권운동의 역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인권주간을 맞아 원주시민 30명이 참여한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유트브를 제작,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에 맞추어 상영한다. 원주인권영화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영화제로 올해 26회를 맞아 12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제26회 원주인권영화제 올해의 주제는 평화와 공존이며, 개막작은 조정래 감독의 <광대>로 남북이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 영화이다. 이외에도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영화로 북한 청소년이 남한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린 장은연 감독의 <소년, 소녀를 만나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건립 및 닥종이 인형전과 6년간의 캠페인을 담은 황남윤 감독의 <평화의 소녀상을 보셨습니까?>,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제주의 4.3을 다룬 <래드헌터> 등 총 6편이 이틀간 상영된다. 영화상영은 http://hrflix.org 혹은 원주시민연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이상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