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원주인권영화제

<김복동>, <가버나움> 이틀간 시민대상 무료상영

-제24회 원주인권영화제 12월 10~11일 양일간,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그린영화 <김복동>, 화제작, 실화를 바탕으로 가난과 아동학대를 다룬 <가버나움> 두편을 이틀간 2회식 상영

-개막식 12월10일 오후6시2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세계인권선언 71주년 기념, 강원인권주간 행사로 열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제24회 원주인권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는 혐오와 차별로, 민족의 차별과 혐오를 다룬 영화 <김복동>과 2019년도 4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수상작으로 가난과 아동 차별, 아동학대를 다룬 화제작 <가버나움>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영화 상영은 무료이다.

○…제24회 원주인권영화제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기념하여 강원인권주간 공식행사로 열리며 12월 10일 오후6시 2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송호섭 국가인권위 강원인권사무소 소장과 김진희 강원도인권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도 열린다.

○…주요프로그램일정

-개막식 : 12월 10일 오후 6시2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일일정 12월 10일 오후 4시 <가버나움>, 오후 7시<김복동>

12월 11일 오후 4시 <김볷동>,오후7시 <가버나움>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