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원주평화의 소녀상, 일본 아베규탄 집회

어린이, 청소년 100명 참가

3월 1일 오전 10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3‧1운동 100주년 맞아, 어린이, 청소년 100명 모여, 일본 아베 규탄

-일본은 사과하고! 배상하라!

-당시 위안부 피해할머니 또래의 어린이 50명 대합창

-청소년들 편지 낭송, 일본 아베규탄 청소년, 시민발언대-손에는 단일기, 행사장엔 대형단일기 퍼포먼스 평화통일로!

○…원주시민연대와 청소년의 행동하는 양심, 벨라무지카 어린이합창단,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31운동 100주년 시민추진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1일 오전10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베규탄 원주평화의 소녀상 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이 참가하고 당시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 또래의 원주지역 초등학생 50명으로 구성된 벨라뮤지카 어린이 합창단이 일제치하 당시의 노래를 합창 한다. 또한 3.1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일본 아베정권 규탄 발언대,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드리는 편지가 낭송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대형 단일기를 들고 식민지와 분단을 넘어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평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