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121보도자료]화해치유재단 해산환영, 일본은 사죄하고 반성해야2018-11-21 12:08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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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치유재단 해산환영

일본 사죄하고, 배상해야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11.21 () 분량1P 담당 이선경대표 010-2225-1364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적극 환영

-피해자인 할머니들과 국민들의 요구를 담은 재협상, 추진해야

-월례 수요집회, 일본정부 공식 사죄, 배상 할 때까지, 지속

○…정부는 오늘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결정을 발표하였고, 원주시민연대와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우리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주시민연대와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환영 성명서에서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우리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2015년 한일간에 합의된 12.28합의가 잘못되었다는 대통령의 입장발표와 사과가 이어졌고, 특히 이번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은 늦었지만 다행한 것으로, 일본정부로부터 받은 10억엔도 즉시 돌려주어야 한다. 정부는 이번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을 정점으로 12.28 한일합의를 원천무효화하고, 피해자인 할머니들과 국민들의 요구를 담은 재협상을 추진해야 하며,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앞으로도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 질 때까지, 원주에서도 수요 집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원주평화의 소녀상은 2015,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원주지역의 5대 종단, 진보, 보수를 포함하여 6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제막되었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조형물관리조례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문화제와 매월 월례수요 집회를 37차례 이어 오고 있다. 특히 내년부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원주평화의 소녀상 인권교육사업도 전개한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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