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3주년 기념행사

-원주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 한지테마파크에서 8.7 오후 2시 오프닝 12일까지

-제막식 및 3주년 시민문화제 811(토) 오후7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3주년 맞아, 오는 8월11일 오후 7시

기념식 및 제3회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 개최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 오프닝은 8월 7일(화) 오후 2시 한지테마파크 12일까지 전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3주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가 주관하고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3회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무실동 시청공원에 자리한 소녀상 앞에서 5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문화제에 앞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소녀상을 기리는 활동에 모범을 보인 원주기독병원 이영회원장, 원주시 총무과 이상범과장, 벨라콰이어 이은지 지휘자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시민문화제에는 427 판문점선언이후 북측예술단이 부른 <푸른 버드나무>, <다시 만납시다>와 통일을 염원하며 새로 만든 <같은 꿈을 그려요>가 벨라콰이어합창단을 통해 울려퍼진다.

◌…한편 전시행사로는 올해 세 번째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이 8월 7일(화) 오후 2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6일간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매년 소녀상을 주제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문화연대가 주관하며 총 24점의 닥종이인형이 선보인다. <이상끝>

▶주요인터뷰 김금주 한지문화연대 상임대표, 소녀상 닥종이인형전 010-5367-3978

▶이은지 벨라콰이어 지휘자, 북한노래등 010-4144-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