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남북공동응원단 보도자료

북한으로 가는 나무심기 행사 참여,

4월 5일 식목일, 철원 근남면 사곡리 통일양묘장에서,‘평화와 번영의 숲’조성

-북한으로 가는 나무심기 행사 참여

-식목일 행사 맞아, 아시아 녹화기구, 강원도와 함께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서 평화와 번영의 숲 조성

-0.5ha 2,021본 소나무, 전나무 식재

-남북공동응원단 80명 참가, 통일노래 합창 및 기념식재

○…2018 평창 남북공동응원단이 이번엔 식목일을 맞아 철원 근남면 사곡리 ‘통일양묘장’에서 열리는 북한으로 가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다. 이 행사는 강원도와 아시아 녹화기구가 주최하고 80명의 남북공동응원단을 포함하여 총 150명이 참가한다.

○…‘평화와 번영의 숲’조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식목행사는 0.5ha에 2,021본의 소나무(1,000본)와 전나무(가문비나무 1,021본)가 식재되며, 남북공동응원단은 통일염원 평화 메세지 선포, 통일노래 합창, 나무심기 식재행사에 각각 참여한다.

○…남북공동응원단은 지난해 강릉서 열린 북측선수단 참여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는 총 1,250명이 북측선수 응원을, 올해 평창올림픽과 페럴림픽까지 총 1,766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고 한반도기를 나누어 주며 평창 평화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