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안병학컬럼]경제민주화로 농촌위기 극복해야!2017-12-01 18:55
작성자 Level 10

박근혜 탄핵, 정권교체, 우리 모두 정치의 주인으로!

안병학  원주시민연대 자문위원/농업회사법인 농지원 대표이사 entegris61@daum.net

안녕하십니까? 농업회사법인 농지원 대표이사 안병학입니다. 농지원은 피자도우 전문회사로서 ㈜우리밀 등 학교급식 업체와 연계하여 국산원료100%재료 피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 후 우리농산물 가공에 역점을 두려 합니다. 2016년 년말에 우리는 경천동지할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락과 재벌과의 농간으로 국고가 비선실세의 손에 좌우되는 현실을 목격하고 그간 정권과 재벌의 밀약이 청와대 안에서 공공연히 이루어지는걸 참담한 심정으로 보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박근혜정부 탄생은 경제민주화라는 허울 좋은 농간에 국민들은 반신반의 하며 탄생을 시켰으나 거짓과 술수가 난무하는 박근혜와 꼴통보수 에게 한판패를 당한 것입니다

경제민주화를 그들손에 맡긴 것은 애초부터 가당치 않는 술수에 불과했으며 집권하여 국고를 들어 먹으려는 수작에 불과 했습니다. 결국은 박근혜정부에 대한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국민들은 박탈감에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촛불은 분노의 표시였고 박근혜정부를 탄생시킨 우리들 자신에 대한 채찍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광장으로 향했고 그 광장에서 분노하기도 하였지만 반성의 눈물도 여과하지 않고 흘려야만 했습니  다. 그래서 발길 스스로 광장으로 향했고 광장에서 성난 민심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이라는 깃발은 광장의 문화였습니다. 남녀노소가 촛불을 들고 피켓을 들며 스스로 정치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목격을 했습니다. 박근혜탄핵과 새누리당 아웃은 대한민국 국민의 공통의 염원이고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이 되어야  하는가를 집중 점검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촛불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정치가 그릇되고 정권이 부패하면 어떤 결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가를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락에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경제민주화를 하지 않으려는 꼼수의 사기정치가 재벌과 대통령이 어떻게 밀착이 되어 있는가도 특검을 통해 송두리째 밝혀지고 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경제민주화를 해야 하며 경제가 사회 공동체와 협치를 이루고 공동의 선을 이루어야 하는가를 이번 기회를 통해 들어났습니다. 특혜로 성장한 재벌은 그 특혜의 마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회만 있으면 발톱을 들어내고 정권과 유착하여 지속적으로 몸짐을 키우고 키운 몸짓만큼 국가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업이 왜 붕괴 되었습니까? 막대한 특혜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업현장은 사상누각이 되었습니다. 경제 민주화는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가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고용을 안정적으로 창출 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최소한의 균형을 이루는 경제가 경제민주화로 가는 길입니다.

정치는 패거리나 지역을 기반으로 진영을 나누는 정치에서 벗어나 정치가 국민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국민의 마음을 읽어내었으면 합니다.

경제는 창업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하여야 하고 재벌위주의 졍제정책에서  균형과 협치를 이루는 경제로 변화 하여야 합니다 교육은 교육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산업사회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으로 일대 전환을 하여야 하고 교육이 경쟁을 부축히는 군대양성식에서 벗어아나야 합니다

농촌의 위기는 농촌의 경쟁력이 바닥에서 헤메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산물의 적정가 보장은 국가가 책임지는 형태로 가야 합니다.

원주시의 인구가 35만을 육박하는 만큼 시세가 커가는 방향에 맞게 원주시민연대가 시민운동의 구심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생활민주화와 더불어 시민의 손발이 될 수 있는 운동으로 모두가 동참하고 신뢰하는 조직,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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