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영준컬럼]이제 우리 원주시민들도 원주광역시를 준비할 때2017-12-01 19:07
작성자 Level 10

이제 우리 원주시민들도 100만 원주광역시를 준비할 때  

한영준  회원 (주0세븐엔젤윔즈에이디 3001 대표이사 7seraphim@naver.com

2017년도 7월 31일 저는 54세의 나이에 위대한 원주시민이 되었습니다.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원주시민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으며,운명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길이라고 생각합니다.2017년 8월 12일 원주시청광장에서 원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2주년 기념식을 참가하던중,원주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것을 보고 나도 원주시민으로 원주시민연대 회원이 되어 봉사하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몇일후 원주시민연대에 전화를 해서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이선경대표님의 안내로 19년 전통의 민주화의 중심인 원주시민연대에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회원으로 받아주신 원주시민연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원주시민연대의 눈부신 민주화 투쟁은 저를 한없이 작은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국민,국가를 위해 민주국민과 함께 행동하지 못한 시간이 무척이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2017년 원주시민연대 정기총회 결의문의 내용중 원주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고,사회 대개혁을 완수!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 원주를 인권도시로 만들자! 의 결의문 내용을 읽으며 원주시민연대의 정신을 공부할수가 있었습니다.

2017년 7월 31일기준 원주시 인구는 342,704명입니다. 강원도 원주시는 이제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 10년후,20년후,30년후,40년후,50년후를 준비해야합니다. 원주시는 뛰어난지정학적 위치로 시민 100만 인구를 돌파하며 원주광역시로 발전할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강원도는 환태평양과 중국,유럽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대한민국의 허브 역할을 할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하여 미래가 아닌 현재에 빠르게 산업과 인류사회를 빛의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이제 인류의 무한생존경쟁체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시스템이 인류와 국가와 국민과 시민을 선도하게 될것입니다.

세계에서 아직 3차산업혁명을 향유하지 못한 국가와 국민들도 있지만,벌써 세상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진입했습니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클라우드컴퓨팅,블록체인,플랫폼,3D컴퓨터,드론,로봇공학,생명공학,가상화폐,나노기술,AR,VR,자율주행자동차등 많은 용어들이 나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중앙정부도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출범을 확정하였습니다.

제1차산업혁명 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혁명=>제2차산업혁명 전기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혁명=>제3차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기반의 지식정보혁명=>제4차산업혁명 지능정보기술 지능(AI SW) + 정보(빅테이터,IoT,클라우드,블록체인,플랫폼등)

원주시민들은 100만 원주광역시를 준비하며,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준비를 해야합니다.미래를 위한 준비와 투자를 해야하며, 자라나는 후손을위하여 찬란한 문화와 역사와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조적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교육,홍보,산업육성,인재양성등 창조적인 미래를 준비가 아닌 현재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가을 촛불혁명으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권을 교체하며,민주화에 한걸음 다가갔으며 적폐청산과 경제민주화,통일대한민국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위대한 원주시민연대도 현재의 청소년세대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제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실무적인 업무추가 검토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찬란한 역사를 가진 “한지”에 대한 원주시민들의 사랑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홍보하는 프로그램, 원주시민인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돌행사 프로그램도 원주시민연대에서 필요할듯합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을 벤치마킹하여 정치 및 미래경제에 대한 세미나등의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것도 다가오는 원주광역시 시민연대를 준비하는길이 아닐까합니다. 원주시민연대 민주정신을 계승발전하기위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등 원주시민연대만의 고유한 플랫폼을 기획준비하는 것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파괴적혁신을 통한 민주인문과학융합적인 혁신을 준비했으면하는 작은 원주시민의 바램입니다. 미래를 준비하여 다음세대에게 보다나은 원주광역시를 물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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