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연대

  서울에선 28년째, 원주에선 5년째,

 1월 8일 오전 11시, 소녀상 앞에서

 미국, 독일, 일본, 서울, 원주에서 동시 수요집회

원주시민연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 766. 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1.7 분량1P 담당 이선경 대표 010-2225-1364

       ▶1811, 원주는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8일은 수요 집회가 시작된 날, 서울에선 28년째

      ▶원주에선 5년째, 미국, 독일, 일본에서 내일 8일 동시집회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하라!

 

○…내일 1월 8일 수요일은 1992년 1월 8일 수요집회가 시작된 날이다. 1992년 1월 8일 당시 미야자와 일본총리의 방한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범죄 인정과 공식사죄, 법적 배상을 요구하며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기 수요 집회가 시작된 지 28년이 되는 날이다. 원주를 비롯하여 전국,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수요 집회가 열린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요집회는 지속되었다.

 

○…원주에서도 내일 1월8일 11시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61차 수요집회가 열린다. 원주에서는 지난해 8월 21일부터 70여개 단체가 매주 노아베 노재팬 수요집회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였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수요 집회를 주관하는 원주시민연대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수요 집회를 개최한다.

 

○…원주는 지난 2015년 8월 14일 위안부피해자 기림일에 맞추어 제막하였고, 65개 보수진보단체가 참여했으며, 전국에선 처음으로 공공조형물관리조례에 의거 공공조형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관리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150개 학급, 5천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론형 원주평화의 소녀상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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