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원주 캠프롱, 캠프이글 미군기지

반환절차 개시, 환영 기자회견

92, , 1:30 원주시청 브리핑룸

 

청와대 발표, 원주 캠프롱, 캠프이글 미군기지 반환절차 개시

그동안 SOPA에 따른, 토양오염 해결, 원인자(미국) 부담원칙 때문에

-2008년 반환 결정 내리고, 11년간 묶여, 주민생활 고통

-2013년 원주시, 국방부와 국유재산관리 처분 협약서 체결

-2016년 원주시, 캠프롱 협약대금 665억 완납

청와대가 나서면 바로 해결, 커다란 기대

청와대 41<대통령 초청 시민사회단체대표 토론회> 1군사령부등지역현안 공문접수

-65<원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 발족, 캠프롱반환 의제채택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716, <원주시민단체간담회>, 캠프롱반환 현안보고

원주범대위 92, , 1:30,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환영 기자회견 개최

앞으로 신속하게 반환절차를 완료하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

 

○…청와대가 발표한 원주 미군기지 조기 반환 추진을 적극 환영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원주 1군사령부 환원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장각중)는 9월 2일 1시 30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와대 발표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청와대는 31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평택기지 등으로 이전 완료된 원주 캠프롱과 캠프이글 등 총 26개 미군기지에 대한 조기 반환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청와대는 “원주, 부평, 동두천 지역의 4개 기지는 기지 반환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사회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원주를 최우선으로 미국과 환경협의를 조속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주미군기기 캠프롱과 캠프이글은 2008년 평택이전으로 폐쇄되었고, 반환결정을 내렸으나 그동안 한미간 토양오염 정화처리 헤결 주체에 묶여 반환되지 못하였고 이번에 청와대가 조기 반환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되었다. 원주범대위는 앞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낙후된 주변지역과 원주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모아갈 것이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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