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규탄 수요집회

   원주평화의 소녀상앞에서  매주 수, 11시에 열려

  닥종이인형전은 27일까지  원주시청로비에서 또 전시


아베 경제보복 철회 때까지,

원주, 월례집회를 매주 수요집회로 바꾸어서 매주 수 11, 소녀상 앞에서

원주평화의소녀상 시민모임, 65개 참여단체 릴레이 수요집회

-2111시 원주 태장동 자생단체 및 기관단체 수요집회 (*태장동 주민대표 인터뷰 이강모 010-5361-8900)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은 시청으로 옮겨 27일까지 전시

 

○…원주평화의 소녀상에서 지난 5년간 45차례 개최되었던 월례 수요집회가 이번 주부터는 매주 열린다. 수요집회는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이 철회 될 때까지 매주 열린다. 21일 첫 수요집회는 태장동 자생단체 및 기관이 참여하며,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한다. 수요집회 현장에서는 일본제품 보이콧 스티커도 단체별로 배부된다. 매주 수요 집회에는 원주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65대 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하며, 이외에도 원주청년회의소(JC), 원주시학원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한다.

 

○…또한 평화와 기억을 주제로 열렸던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인형전도 한지테마파크 전시에 이어 오늘부터 27일까지 원주시청로비에서 전시되며, 엽서쓰기 캠페인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관내 400여 학급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평화의 소녀상 교육사업도 추진되며, 1만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위안부 피해 진실을 알린다. <이상끝>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