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하노이정상회담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및 적대관계 청산요구

615강원본부 원주시 일산로 73 2F T 033-766-1366 www.wjngo.or.kr
보도자료 2.20 분량1P 담당 이선경 집행위원장 010-2225-1364

·미 정상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로드맵과 청사진을 제시해야

·미 정상은 적대 청산 및 선린 우호관계 수립 합의해야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의 즉각 재개, 유엔 대북제제 해제되어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상임대표 서재일목사)는 2차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6‧15강원본부는 이번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비전 제시, 북미 적대관계 청산,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의 즉각 재개를 촉구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2차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성공과 적대관계 청산을 위한 615강원본부 성명서>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열렬히 환영한다. 지난해 평창 평화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한반도에는 평화와 공존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하였고, 이제 한반도에서 평화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8천만 겨레도 평화, 번영, 통일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과 미국의 적대적 관계가 청산되지 않고서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는 올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 북미관계의 적대청산 및 선린우호관계 수립, 남북관계 정상화 및 교류협력 진척 등에 일대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북미정상회담에 바란다.

 

·미정상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로드맵과 청사진을 제시하길 촉구한다. ·미정상은 적대 청산 및 선린 우호관계 수립에 합의할 것을 촉구한다.

남북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의 즉각 재개를 촉구하며, 유엔 대북제제의 전면적인 해제를 기대한다.

 

2019220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목사)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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